<aside> ⚠️ [질문]

• 자바의 람다식은 왜 등장했을까?
• 람다식과 익명 클래스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 람다식의 문법은 어떻게 될까? </aside>

1. 자바의 람다식은 왜 등장했을까?

람다식?

• 자바 8부터 등장한 문법으로 함수를 하나의 식으로 표현한다.
• 함수를 람다식으로 표현하면 메소드의 이름이 필요 없기 때문에 람다식은 익명 함수의 한 종류다.
• (매개변수, … ) -> {함수 구현} 의 형식으로 표현한다.

등장 이유

1. 람다식을 사용하면 불필요한 코드가 줄어들어 라인 수가 감소하고 가독성이 높아진다.
2. 람다식으로 바로 실행문 전달이 가능하다. 함수를 만드는 과정이 필요 없다.
3. 병렬 프로그래밍(하나의 작업을 여러 개의 작은 작업으로 나누어 동시에 실행하는 프로그래밍 방식)이 가능하다. → 멀티 스레딩이 가능하다.

List<Integer> numbers = Arrays.asList(1, 2, 3, 4, 5, 6, 7, 8, 9, 10);
List<Integer> squaredNumbers = new ArrayList<>();

for (int number : numbers) {
    int squared = number * number;
    squaredNumbers.add(squared);
}

List<Integer> numbers = Arrays.asList(1, 2, 3, 4, 5, 6, 7, 8, 9, 10);
List<Integer> squaredNumbers = numbers.parallelStream()
                                     .map(number -> number * number)
                                     .collect(Collectors.toList());

→ parallelStream() 메소드는 병렬 스트림을 생성한다. 병렬 스트림은 내부적으로 멀티 스레딩을 사용하여 작업을 병렬적으로 처리해서 처리 속도를 높인다.

2. 람다식과 익명 클래스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 람다식의 문법은 어떻게 될까?

익명 클래스?

• 익명 클래스는 이름이 없는 클래스로,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거나 추상 클래스를 상속 받는 형태로 사용된다.
• 익명 클래스는 클래스 정의와 동시에 객체를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단발성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객체이다. 즉,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 클래스를 별도로 만들 필요없이 코드에서 익명객체를 생성/정의하여 단 한번의 쓰임을 다하고 소멸한다.